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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여주 케이트 윈슬렛 알아보기!!!

케이트윈슬렛
케이트 윈슬렛

 

타이타닉 케이트 윈슬렛

지난 글이었던 디카프리오 소개글에 이어 타이타닉에서 디카프리오랑 함께 호흡을 맞춘 여주 케이트 윈슬렛에 대해 알아보죠. 케이트 윈슬렛 그녀는 1975년 10월 5일 영국 버크셔 주 레딩에서 태어났습니다. 케이트 윈슬렛은 배우의 길을 선택했고 1994년 텔레비전 영화 "다크 시즌"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지만 정식으로 이름을 날린 건 역시 1997년 타이타닉입니다. 원래 타이타닉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여주인공으로 신인 여배우를 쓸려했지만 오디션에서의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에 필이 확 와서 바로 발탁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영화는 대박이 낫고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나란히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제임스 카메론의 성격은 당시 매우 불똥 같았기에 윈슬렛은 촬영동안 매우 힘들었었고 다시는 카메론 감독과 일 안 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러다 2022년 아바타로 다시 재회하죠. 이때는 카메론 감독이 유해졌기 때문에 그냥 한 거 같습니다.

 

윈슬렛과 디카프리오

디카프리오와 스타덤에 오른 윈슬렛은 둘이 매우 절친 관계가 되었고 훗날 케이트 윈슬렛이 결혼을 할 때 디카프리오가 윈슬렛의 에스코트를 해주기까지 합니다. 또 이 둘은 2008년 타이타닉 이후로 다시 연인의 역할로 영화를 찍게 됩니다. 바로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건 당시 이 영화의 감독은 케이트 윈슬렛의 남편인 샘 멘데스였고 그래서 윈슬렛은 남편 앞에서 디카프리오와 연인을 연기했고 심지어 베드신까지 촬영합니다  정말 이 정도면 직업정신이라고 해야 할까요 프로긴 프로네요. 이렇게 장인정신을 발휘해서까지 연기를 사랑하는 윈슬렛은 가장 재능 있고 존경받는 여배우 중 한 명으로 할리우드에서 인정받고 있고 당연히 그에 따라 상도 무지하게 받습니다. 2008년에 더 리더라는 작품으로 6번의 아카데미상 후보와 1번의 승리까지 더해 많은 상을 받았죠 윈슬렛은 오스카상 수상 외에도 골든 글러브, BAFTA 및 SAG 상을 받았습니다. 톱스타로서 받을 수 있는 상은 다 받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 케이트 윈슬렛이 끌리는 이유는 뭔가 사람이 되게 쿨한 멋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좀 민망한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서 감독이 삭제해 줄까?라고 물어봐도 그냥 내버려 두어요 그게 멋인데요라고 말하고 사람들이 뚱뚱하다고 놀려도 전혀 개의치 않고 나아가는 모습이 진짜 대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발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 그리고 레오의 팬으로서 윈슬렛을 안 좋아할 수가 없네요. 윈슬렛은 상을 타도 무조건 디카프리오를 언급해 주고 디카프리오도 윈슬렛을 자주 언급합니다. 진짜 2023년 2월 8일 개봉하는 타이타닉 4k 3D 재개봉 꼭 보세요 엄청난 감동이 있을 거란 것을 장담합니다. 그럼 저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